이북 리더기 Onyx Boox Max3 (북스 맥스3) 개봉기

지난번에 구입기를 작성했던 Onyx Boox Max3 (북스 맥스3)가 도착하여 개봉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.

실제로 도착한 지는 꽤 되었는데 개인적인 일정이 바빠 개봉기는 늦게 작성하게 되었네요.

 

2019/12/13 - [공부법/공부도구] - [블랙 프라이데이] 이북 리더기 Boox Max3 (북스 맥스3) 구입

[블랙 프라이데이] 이북 리더기 Boox Max3 (북스 맥스3) 구입

 

배송에는 총 10일 정도 걸렸습니다. Onyx에서 배송을 준비하는 데 일주일 정도 걸렸고, 배송이 시작된 뒤로는 3-4일 만에 도착했고요. 배송은 DHL에서 담당하더군요.

 

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의 외관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. 포장은 깔끔한 편입니다.

 

왼쪽에 보이는 포장 충전재가 궁금할 수 있는데, 이는 아래 사신과 같이 이북 본체 외의 구성품(액세서리)을 보호하기 위해 넣은 것입니다.

 

액세서리로는 여러 가지가 왔는데,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은 커버와 리모컨, 보호필름 정도일 듯합니다.

 

 

그 외의 액세서리로는 어댑터(콘센트), 리필용 펜촉(팁), 열쇠고리(?), 보호필름용 물티슈(...)가 들어있네요. 그런데 어댑터는 한국 규격에 맞춰서 보내주지는 않아서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.

 

 

얼른 써 보고 싶은 마음에 액세서리는 나중에 자세히 보도록 하고 우선 본체부터 꺼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. 처음에는 전원이 꺼져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. 그 위에는 보호필름이 기본적으로 1장이 제공되네요.

 

본체를 꺼내면 상자 안에 구글 플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이 제공됩니다.

 

상자 안에 다시 두 개의 상자가 나오는데요, 오른쪽은 설명서 등이 들어 있고, 왼쪽은 부속품이 들어있습니다.

 

 

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부속품은 스타일러스 펜, 미니 HDMI 케이블, USB C to A 젠더, USB C OTG입니다.

 

 

구성품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. 다음에는 직접 사용해 본 다음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.